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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명으로 인해 나름 유명한 이비인후과를 찾게 되었다. 귀 정밀검사를 하는 곳을 찾아갔다. 생각지 못하게 엄청난 환자가 있었다. 환자가 많은 이유는 코로나 예방접종 및 코로나 검사 등의 사람으로 인해 엄청난 대기가 필요했다. 결국 약 한 시간 반 정도의 시간을 기다리고 진료를 받았다.
진료를 받자마자 의사 선생님이 어떤 병이라고 얘기를 해주었는데 생소한 병이라 금방 잊었다. 대신 나는 정밀검사를 받으러 왔는데 정밀검사는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날은 굉장히 증상이 완화되어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게 원래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 검사하게 되면 아무런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증상이 지속될 때 다시 한번 오라고 했다.
하지만 증상이 있어서 오다가도 또 완화될 수도 있지 않냐라고 계속 얘기를 드려 약을 처방받았다. 빨리 이명이 사라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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