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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나게 놀이동산을 다녀와서 그런 건가, 아니면 그제 딸아이와 같이 진료받으러 먼 곳까지 있는 병원을 다녀와서 그런 건가. 딸아이가 오미크론에 걸렸다. 아침에 열이 나서 병원에 데려갔다. 이비인후과 문 여는 시간이 되지 않았지만 이미 병원 문 앞에는 엄청난 환자가 대기하고 있었다.
코로나 이후로 이비인후과에는 점점 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다. 두 시간 조금 안되게 기다렸던 것 같다. 진찰 보러 들어가자마자 의사 선생님이 아이들은 열나고 목 아프면 백 프로 오미크론이라고 한다. 어쨌든 키트를 보니 두 줄이 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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