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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도심 항공 모빌리티)이란 뭘까? 관련주 및 상용화 예상 시기

by ^&%#$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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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관심 있는 분야 중 하나인 UAM이란 뭘까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의미하며 드론, 로봇 택시, 날아다니는 자동차 등이 있으며, 차세대 운송수단으로 앞으로의 도심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차세대 운송수단 uam이란

 

UAM이란 무엇이고, 장점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UAM이란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의미하는데요. 날아다니기 때문에 자동차는 아니며 그렇다고 비행기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해 자동차와 비행기의 하이브리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UAM이라는 것이 앞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 이유는 직장인, 근로자들이 회사에 출근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 항공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우버'에서 보고서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여 보고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이 보고서로 인해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이 가속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확장해보자면 사람의 운송에만 해당하지 않고, 배송이나 다른 사업 영역으로도 확장할 수 있는 것이죠.

 

이 기술은 전기 자동차보다 향후에는 더 유용한 기술로 생각되는데요. 전기차를 이용한다고 해서 우리가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비행을 통해 이동하는 경우 자동차와 같이 교통 신호를 지키거나 특정 구간의 감속을 해야 하는 등 장애물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훨씬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사고보다 비행기 사고가 적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기술이 성숙단계에 이르게 되면 교통사고 역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여러 제반시설이 갖추어진 후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이 장비가 이륙하고 착륙할 수 있는 장소, 그리고 관제 시스템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장소들은 접근성이 용이하고 이용자가 많은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UAM 상용화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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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가 언제쯤 사용 가능한지가 가장 궁금한 부분 중 하나일 텐데요. 물론 상용화 시기는 다르겠지만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는 2024년, 중국의 경우는 2023년, 우리나라 경우는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인증 기준도 다르고 기체 성능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실제로 상용화 여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2020년대 중반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아직은 여러 가지 해결할 문제점들도 남아있어 그때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단계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안전에 대한 문제 입니다. 실제 운용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술의 발전이 조금 더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이제 UAM은 새로운 이동수단, 운송수단이 될 것이며, 신사업으로 기대가 되는 분야인만큼 인프라가 구축된 이후로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UAM 관련주는 어떤 것들이 있나?

전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UAM 개발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당연히 성장성이 높은 사업으로 생각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재 기술력으로 가장 앞선 기업은 조비 에이 비션이라는 회사이며, 이미 2020년에 5인승 규모의 322km까지 운행할 수 있는 에어 택시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볼로콥터와 한강에서 드론 택시를 선보인 중국의 이항도 손꼽힙니다.

 

현재 국내 기업들은 앞의 기업들에 비해 뒤 쳐 저 있음이 분명하지만 '한화 시스템'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2019년 UAM 사업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 역시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죠.

 

또한 비행 물체가 서로 충돌하지 않고 운행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가 필요한데요. 이로 인해 비행 물체 간과 지상 등 통신을 위해 통신업체인 SK텔레콤, KT, LG U+도 눈여겨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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